PRODUCT SPOTLIGHT - 204 Museum, Box Calf Black & Dark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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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몽크 스트랩 (Single Monk strap)이라고 부르는 이 모델은 끈으로 발을 고정하는 형태가 아닌 버클과 스트랩을 통해 발등을 덮어주며 고정하는 형태입니다. TLB Korea에서는 기존 더블 몽크 스트랩을 보여드렸으나, 버클이 한 개인 싱글 몽크 스트랩은 이번 신규 모델로 처음 소개해 드립니다. 204 모델은 3가지 컬러로 준비되었습니다. 그중 첫 번째 컬러는 블랙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컬러이기 때문에 싱글 몽크 스트랩 디자인이 처음이신 분들께 먼저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은색 버클과 블랙 카프의 궁합이 매력적이죠.
PRODUCT SPOTLIGHT - 262 Box Calf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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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LB Korea입니다. 신규 모델 소개 두 번째 순서는 262 Two Eyelet Derby(투 아일렛 더비)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269, 279 V-Cap Toe(브이 캡토) 모델과 마찬가지로 TLB Korea에서 기존에 진행하던 모델이 아닌 새롭게 전개하는 모델이죠. 보통 저희가 보여드렸던 모델들은 구두끈을 넣는 구멍(Eyelet)의 개수가 5홀이 기본이었습니다.
PRODUCT SPOTLIGHT - 269, 279 Box Calf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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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LB Korea입니다. 지난주, 저희는 '신규 모델 입고 안내'라는 포스팅을 통해 새롭게 전개하는 모델들을 사진으로 가볍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부터 그 신규 모델들을 하나씩 자세하게 이야기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지난주 포스팅을 보지 못하셨다면 가볍게 훑어보고 오시죠!
STYLING - 113 Ante Suede Dark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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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야 하는 버스가 눈앞에서 떠나가도, 많은 인파로 인해 지하철에서 앉지 못한 채 목적지까지 이동한다고 해도, 짜증 나지 않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이 평온한 감정 속에서 이어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노래 가사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면 너무나 비현실적인 출근길일까요?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떠진 눈 때문인지 여유로울 수 있었던 아침이었습니다. 그래서 출근 전 특별히 만들어낸 여유를 조금 더 즐기기 위해 매장 근처 카페를 들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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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LB Korea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면서 날씨도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가까운 거리도 걷기보다는 버스를 타거나 차를 이용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점점 걷기에 부담 없는 날씨가 되니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어느 날은 그렇게 퇴근길을 늘리고 늘리면서 걷고 있는데 바지 아래를 보니 TLB를 신고 있더군요. 그리고 자연스레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금 신고 있는 모델은 작년에 몇 켤레나 판매되었을까?' '많이 알아봐 주셨나?' 이런 원초적인 생각을 말이죠. 그래서 다음날 출근 하자마자 작년 TLB 전체 판매량을 확인해 봤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결과들을 볼 수 있었죠.
STYLING - 117 Ante Suede Dark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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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비즈니스 캐주얼은 캐주얼한 자켓을 기본으로 타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너를 조금 편안하게 입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즉, 격식과 편안함의 중간에서 적절하게 줄다리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요즘과 같이 격식보다는 실용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적합한 스타일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DITORIAL - THE STORY : Mallo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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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LB Korea 코엑스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동관 주임입니다. 어느덧 길거리는 캐럴과 함께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네요. 다들 올 한 해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나요? 저희 TLB Korea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 고 왔는데요. 팬데믹으로 장기간 방문하지 못한 TLB 본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TLB의 경우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출장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모든 정보를 담지는 못하겠지만, 짧게나마 저희의 출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TLB Mallorca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스페인 마요르카에 기반을 둔 제화 브랜드입니다. 그렇게 저희는 지난 11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함께 여러 가지 숙제를 안고 마요르카로 향했습니다.